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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갚느라 은퇴자금 저축은 꿈도 못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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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세입자 77% "생활비에 돈 모으기 어려워"

 

세들어 살거나 모기지 상환금이 있는 사람들은 늘어나는 생활비 때문에 은퇴 저축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업체 Co-operator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세입자의 77%는 은퇴를 위한 저축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거나 계획한 만큼 저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1%는 은퇴를 위해 계획했던 것보다 저축한 금액이 적다고 답했다.

 

보험업체 관계자는 "물가가 오르면서 캐나다인들은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모기지나 주택 렌트비를 매달 지불하는 사람들은 은퇴에 대한 대비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모기지가 없는 주택 소유자들의 76%는 이미 은퇴 저축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응답자 중 32%는 은퇴 저축 기대치를 초과했다고 전했다.

 

모기지가 없는 주택 소유자의 57%는 RRSP와 저축으로 은퇴 자금을 조달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믿었다.

반면 모기지 상환이 남은 주택 소유자의 28%와 세입자의 22%만이 저축과 RRSP로 은퇴 비용을 충당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입자의 43%와 모기지 보유자의 23%는 은퇴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답했다.

모기지가 없는 주택 소유자 가운데는 13% 만이 은퇴에 따른 자금 조달계획이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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