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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무궁화요양원 다시 한인들 품으로…” 인수합의문 수일내 체결

 

인수가격 약700만불 중 절반은 모금해야…3월 중 온라인 설명회 개최 예정  
 


 무궁화요양원이 다시 한인들 품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무궁화인수추진위(인수위)는 리카케어센터(리카)와 벌여온 협상을 수일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리업체 리카는 소유 요양원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고 관리부실까지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한인사회에 무궁화 인수를 제안해왔다.

 

 무궁화요양원은 한인들이 어렵게 마련했으나 지난 2011년 모기지를 상환하지 못해 법정관리 체제로 넘어갔다. 이후 회계법인 딜로이트가 경매를 실시했고, 동포들이 350만 달러를 모금해 입찰에 참여했으나 리카가 낙찰받았다.

 

 리카는 온타리오 주정부의 허가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분위기가 나빠지자 한인사회에 700만 달러를 조금 넘는 가격에 넘기려 하고 있다. 이에 인수위는 협상에 들어갔고 곧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

 

 인수대상은 무궁화 빌딩에서 요양원으로 사용하는 1층과 4~6층이다. 나머지는 현재 콘도로 사용되고 있다.

 

 리카와 협상 중인 약 700만 달러는 당초 인수위가 입찰에 참여할 때 예상했던 600만 달러보다 100만 달러 정도 많은 금액이다. 체결되면 50%는 모기지를 받아 감당하므로 약 400만 달러(비용 50만 달러 포함)를 마련해야 한다.

 

 현재 인수위는 지난 모금액 중 60만 달러를 보관하고 있어, 추가로 350만 달러 정도 모금해야 된다.

 

 온주정부가 리카에 허가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이 경우 딜로이트는 다시 경매에 들어갈 것이며, 한인사회가 낙찰받을 보장은 없다. 이에 인수위는 계약을 통해 정부에서 리카에 허가하든 불허하든 무궁화가 한인사회로 귀속되게 하려는 것이다.

 

 한 인수위원은 24일 “수일 내 리카와 사인이 이뤄지면 한인사회에 상세한 내용을 밝힐 것이다. 3월 중에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서도 협상과정과 인수가격, 모금운동 등에 대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계획대로 무난히 이뤄질 경우 올해말까지 공식 인수를 목표하고 있다. 인수 주체가 될 아리랑시니어센터는 각종 서류를 갖춰 요양원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등의 기간이 필요하다. (김효태 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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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어려운 때 ‘사랑의 양식’에 동참해준 동포들께 감사”

 

한인사회봉사회 결산공고…개인-단체 75곳 3만9,820불 기탁

 

 한인사회봉사회(이사장 최종대)가 결산공고와 함께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양식 나누기’ 운동에 동참해준 한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봉사회에 따르면 올해 1월말로 마감한 사랑의 양식에 개인 40명(1만4,770달러), 교회 11곳(3,100달러), 일반단체 24개(2만1,950달러) 등 총 75곳에서 성금 3만9,820달러를 기부했다.

 

 이외 갤러리아 등 5곳에서 쌀·라면·생필품 등 물품(1만1,666달러 상당)을 보태 총 5만1,486달러 상당을 모았다.

 

 이에 봉사회는 불우이웃 210여 가정에 쌀·라면·고추장·마스크·세정제 등을 전달했다.

 

 현금지출은 양식 구입비(9,850달러), 배달 교통비(1,075달러), 기타 비용(420달러) 등 총 1만1,345달러. 3월부터 시작될 지속운동을 위한 예비비로 2만8,475달러를 남겨놨다.

 

 최 회장은 "코로나로 동포사회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노인과 이웃을 위해 동참해준 동포들께 감사한다. 극빈층을 위한 연중 지속운동에도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416-531-6701 (김효태 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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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조성훈 의원 한인사회 설날행사 공동주최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부장관과 조성훈(Stan Cho) 의원이 공동주최한 온라인 설날행사가 지난 19일(금) 덕 포드 온주총리와 각계 장관, 주의원, 한인동포 등 9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조성준 장관은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조성훈 의원은 폭설로 얼어붙은 환경에서 ‘고생 많다’는 우리말을 소개하며 특히 스몰 비즈니스에 어려운 해라고 강조했다.

 

 포드 총리는 한국이 매우 중요한 무역 파트너로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생하는데 백신이 더 수급될 것이다.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에게 음식 배달 등 매우 훌륭한 커뮤니티라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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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식 내달 1일(월) 온라인으로 개최

 

 토론토한인회가 3.1운동의 정신과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내달 1일(월) 오전 11시 온라인 줌(Zoom)으로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대통령 기념사(정태인 토론토총영사 대독), 한인회장 기념사,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한인회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참석 링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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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토론토 출신 장정문 신부(성공회) 별세...한국 민주화 운동에 앞장

 

 

 1970년대 토론토에서 한국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성공회 소속 장정문 신부가 지난 2월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한인 이민 초기 한인노인회 사무장, 온주 한인인권옹호위원회 총무 등으로 활동했고 토론토 한인성공회 초대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또한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시인과 작가를 육성하고, 다수의 문학작품을 출간해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조국 분단의 실향민으로서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앞장섰으며 토론토 민주화운동 단체인 '민주사회건설협의회' 창립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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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토론토한인회 시니어 프로그램 강사(자원봉사) 모집

 

 토론토한인회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부족한 시니어들을 위해 온타리오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경력을 갖춘 자원봉사(소정의 교통비 지급) 강사를 모집한다.

 

 종목은 규방공예, 난타, 라인댄스, 컴퓨터/디지털, 요리, 요가, 미술, 노래, 생활걷기, 사진촬영. 스마트폰, 문예 및 글쓰기 등이다.

 

 모집인원은 종목별 1~2명이며, 기간은 오는 3월15일부터 5월31일까지 10주간(매주 1~2시간, 최대 20시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kccatoronto.ca) 참조.

 

 이력서와 수업계획서를 3월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한인회 416-383-0777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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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캐나다 주택시장 과열양상…예의주시 하고 있다”

 

중은 총재 “예상외로 급등하는 집값에 놀라...경제회복까지 저금리 유지”
 


 

 연방중앙은행 티프 맥클렘 총재(사진)가 “예상보다 크게 반등하는 집값에 놀랐다”면서 주택시장의 과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맥클렘 총재는 “단지 집값이 올라갈 것으로 믿기 때문에 주택시장에 뛰어드는 초기 신호를 관찰하고 있다”면서 “최근의 가격상승이 무기한 지속될 것으로 보는 사람들과 함께 ‘과도한 초과’의 초기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맥클렘 총재는 “단독주택 가격상승이 5년여 전에 관찰된 과열 시장과는 여전히 거리가 있다”며 “수백만 근로자가 재택근무를 함에 따라 더 넓은 공간이 필요했고, 한정된 주택공급과 중앙은행의 낮은 이자율 정책 등이 수요를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중은의 기준금리는 지난 11개월간 0.25%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양적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기지 이자율 등을 낮게 가져가고 있다.

 

 여전히 경제가 본격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3년까지 저금리를 유지할 방침이다. 그러나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가파르면 앞당겨질 수 있다.

 

 맥클렘 총재는 “경제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통화정책 지원이 여전히 필요하다”면서 “주택 모기지에다 신용카드 및 개인대출까지 가계 빚이 위험수준이 되는 것은 주시하고 있다. 확실히 경계하고 싶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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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코로나 여파로 이민자 급감 “연방정부 적극 이민확대 정책 펼쳐야”

 

 

 코로나 사태로 이민자가 급감해 연방정부가 급행이민(Express Entree) 선발 요건을 대폭 낮춘 가운데 저숙련 노동자까지 확대해 더 많이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정부는 캐나다에서 취업비자로 일한지 1년 이상 경험이 있는 CEC(Canadian Experience Class)부문의 지원자만을 대상으로 2만7,300여 명을 선발했다. 이는 6년 전 이 제도가 출범한 이후 최대 규모다.

 

 합격점수를 75점으로 대폭 낮춰 지원자 대부분을 선발한 것. 코로나로 어려워진 국내경제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전 합격점수는 450점 대에 한 번에 5,000명 정도만 선발했었다.

 

 팬데믹으로 국경이 폐쇄되면서 지난해 신규 영주권자를 18만4,000명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이는 목표로 한 34만1,000 명에서 한참 부족한 수치다. 이에 정부는 올해 40만1,000명의 이민자를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국경이 여전히 폐쇄된 상태에서 달성하기 쉽지 않다. 최근 로열은행에 따르면 올해 27만5,000명 선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로열은행은 “팬데믹이 여름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2021년 캐나다로의 이민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계 전문가 존 이빗슨씨는 “캐나다에는 취업 또는 학생 비자로 거주하거나 난민 신청자, 비자가 만료된 경우 등 100만~150만명 정도가 있다. 이들을 가능한 영주권자로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민법 웹사이트인 Canadavisa.com은 “영주권자가 될 자격이 있으면서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가족초청 이민을 받아들임으로써 올해 40만 명 수준의 새 영주권 목표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존씨는 “연방과 주정부들에서 적절한 신원 조사를 거쳐 자격을 갖춘 모든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많은 노동자들이 필요하다. 농식품 및 건강 돌봄이 같은 소위 저숙련 노동자의 가치에 대해서도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라이어슨대 이민정착센터는 “팬데믹은 저숙련자로 묘사된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필수노동자라는 것을 알게 했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봉쇄조치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집에서 일해야 했을 때 그들이 우리를 위해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존씨는 “이민 시스템은 전문직의 고숙련 노동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경제는 우리가 저평가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도 많이 의존하며, 그들 역시 영주권자로 환영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상당수가 현재 이민 선발기준이 너무 높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캐나다의 출산율은 1970년대 이후 하락해 이민자가 없으면 인구감소에 직면할 수 있다. 게다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이민자들이 빈자리를 채워야 할 상황이다. (김효태 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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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월세를 얻으려면 지금이 적기일 것”

 

 코로나 접종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할 전망

 

 토론토에서 월세를 얻으려면 지금이 적기일 수 있다. 하반기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 올해 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2021 전국 임대시장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는 임대 시장이 크게 위축됐지만 올해는 1분기에 하락하다 여름철부터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Rentals.ca는 올해 말 전국 평균 임대료가 3% 가량 오를 것이며, 주요 3대 도시 가운데 몬트리올은 6%, 밴쿠버는 3% 상승을 내다봤다.

 

 코로나 팬데믹이 백신 접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되고, 이민자들이 다시 들어오며, 대학교들의 대면 수업이 재개됨에 따라 임대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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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CNE 부지에 토론토의 새 랜드마크 들어선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현재 대규모 행사가 중지됐으나 토론토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공연 및 행사장인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글로벌 e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오버액티브미디어(OverActive Media)의 발표에 따르면 5억 달러 규모를 투자해 7,000석 규모의 극장식 공연장을 오는 2025년까지 CNE 부지에 완공할 예정이다.

 

 오버액티브는 토론토 연고팀인 오버위치리그의 '디파이언트'와 콜 오브 듀티리그의 '울트라' 등 토론토의 유명 e스포츠 구단을 소유하고 있다.

 

 오버액티브는 "전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펼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공연, 행사, 시상식, 스포츠 경기 등 모든 것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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