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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어 100만달러 이하 주택에 오퍼 27건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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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인들 "가격은 보합세이지만 경쟁 갈수록 치열해져" 

 

 

토론토 부동산시장에서 100만 달러 이하의 주택 매물에 복수오퍼 바람이 붙고 있다.
부동산중개인 안야 에팅거(Anya Ettinger)씨는 27일 CTV와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복수의 오퍼가 늘고 있으며, 주택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팅거 씨는 "이달 초 100만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가격으로 매물로 나온 블루어 웨스트 지역의 한 주택에는 27건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포스팅한 가격보다 40만 달러 더 높은 가격에 계약이 체결됐다"고 전했다. 
그는 매매가격보다 약간 낮은 가격으로 입찰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일이 점점 더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1월 셋째 주 이후, 100만 달러 미만으로 등록된 주택에는 평균 4개에서 12개 사이의 오퍼가 들어가고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미시사가의 또 다른 중개인은 "지난달 100만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가격에 팔린 미시사가의 한 주택에는 무려 85건의 제안이 들어왔다"면서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도 한층 바빠졌다"고 설명했다.

 

중개인 저스틴 브레그먼 씨도 "200만 달러 이하, 그리고 확실히 100만 달러 미만 매물에 경쟁이 심하다"면서 "작년 4분기만 해도 시장이 매우 느리게 움직였는데, 돌아보면 그때 집을 구입한 사람들은 천재처럼 보일 지경"이라고 말했다.
다만 부동산업계는 이런 현상이 GTA 전체에서 목격되는 것은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복수의 오퍼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실제 매매가격이 경쟁만큼 많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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