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서 연쇄 총격, 시민들 불안>오늘(화) 새벽 4:40분 토론토 서쪽 Hickory Tree Road(Weston Rd. & Lawrence Ave. W.) 거리에서 총격사건 벌어져 남성 2명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인근 아파트 주민들 여러차례의 총소리에 놀라는 등 불안…“길거리 다니기 무섭다” 호소…이에 앞서 새벽 3시경 다운타운 Entertainment District(Bisha Hotel on Blue Jays Way)에서도 총격사건으로 남녀 3명 중상…사건 당시 총탄이 난무해 인근 도로에 주차했던 차량의 유리창이 산산조각나고 13개의 탄피가 발견되는 등 전쟁터 같은 모습…https://www.kocannews.com/social/wb6j6zbwe5hg8frzpy3c969skd2thm

*<식당영업 하시는 분들 유의>

토론토시, 오는 3월 1일(금)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및 테이크아웃 품목 조례(single-use and takeaway item bylaw) 시행. 이에 따라 각 업소에서는 손님에게 식기, 빨대, 냅킨, 종이 쇼핑백 등 일회용 식품 용기를 제공하기 전에 이것들을 원하는지 물어봐야…업소는 또 고객이 재활용 쇼핑백과 컵 사용을 원할 경우 이를 수용해야…이를 위반할 경우 최소 500불에서 최대 10만불의 벌금 폭탄…이는 테이크아웃 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작년 12월 15일 토론토시의회에서 통과…토론토시는 교육과 홍보활동, BIA 등 지역사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이 조례를 정착시켜나갈 방침…https://www.kocannews.com/videonews/ssbnv5tzqshuixrsc4l9zrmioxhhi2

*<온타리오 EI 수급자 급증>
지난해 캐나다의 실업률 증가로 인해 고용보험(EI: Employment Insurance) 수급자도 급증…연방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특히 온타리오의 EI 수급자가 1년 전에 비해 무려 32%(3만4천명)나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아…캐나다 전역에서 2023년 EI 수급자는 14.8% 증가…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고금리 영향으로 실업률이 상승한 결과. EI는 실직 근로자에게 일시적 소득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12월에 14만 명 이상의 온주민이 EI 수급…EI 혜택을 받으려면 420~700시간의 보험 적용 가능한 고용시간을 근무해야…한편, 이민자 증가도 실업률 상승의 요인으로 지적…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f3h0iy62c3xxs4mmp5mts64i7ainqa

*<“호숫가 살얼음판 주의”>겨울답지 않은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호수의 얼음도 보기 힘든 실정…이에 살짝 얼어붙은 물위를 단단한 얼음판으로 알고 디뎠다간 큰일…어제(월) 오후 토론토 동쪽 에이잭스(Ajax)의 주택가 저수지에서 놀던 14세 소년 두명이 물에 빠져 주민들이 긴급 구조 요청…이에 경찰과 소방대가 출동해 다행히 구조에 성공…사고지역 호숫가엔 살얼음을 주의하라는 경고판이 붙어 있어…경찰 “올해는 얼음이 두껍게 얼지 않았으니 호수주변에서 각별히 주의해야” 당부… https://www.kocannews.com/culture/afsftxj6rzx4bhh4wmm4xfz82ramw4

*<토요다 차량 또 리콜>Toyota 자동차, 충돌을 일으킬 수 있는 뒤 차축(rear axle)의 결함으로 캐나다에서 2만1천대 이상 리콜…대상은 2022 년 및 2023 년식 Toyota Tacoma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정 너트가 느슨해져 결국 떨어져나갈 가능성…이럴 경우 부품이 차축에서 분리돼 차량 안정성과 브레이크 성능에 영향을 미쳐 충돌위험 높아져…토요다 딜러는 영향을 받는 모든 차량 소유자에게 4 월 말까지 우편을 통해 통지하고 안전조처 취할 예정…토요다는 지난주에도 자동차 변속기 문제로 인해 2만8천대의 차량을 리콜한 바 있음…https://www.kocannews.com/economy/edlyhthw2xhpkjpxamtgl4a4386l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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