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한국무용 난타공연에 겨울 먹거리 문화체험도

토론토한인회는 영 & 노스욕 BIA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Yonge-North York Enchanted Lights 오프닝 날인 2월 10일(토) 설 행사를 멜라스트맨 광장에서 진행한다.
Yonge-North York Enchanted Lights는 한달동안 야간 빛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엔 문화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토요 문화의 날을 선보인다. 
그 첫번째 토요문화의 날이 한국 설날행사로 선정되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론토한인회가 준비하는 토요문화의 날 공연에는 한국무용, 난타공연 그리고 태권도 시범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겨울에 즐겨 먹는 길거리 한국음식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화체험도 진행된다. 
문화체험과 마켓 플레이스는 다양한 한인 단체들의 화합과 협업을 통해 준비할 예정이다.
김정희 한인회장은 “갑진년을 맞이한 우리 한인동포들이 2024 설 문화행사에 함께 동참하고 참석하여 토요 문화의 날을 화합과 즐거움으로 준비하기를 바라며 한 해를 좋은 덕담과 격려로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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