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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이민자 유입이 주택시장에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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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부총재 "렌트비 인플레 40년 최고치" 주장

 

대규모 이민이 장기적으로 보면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할 수도 있지만 현 단계에서는 주택시장에 부담을 주고 임대료 인플레이션을 40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앙은행 토니 그라벨(Toni Gravelle, 사진) 부총재는 신규 이민자 유입으로 빡빡한 노동 시장에 인력이 공급되고 캐나다 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5년 이민이 급증하기 시작한 이후 캐나다에서 임대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주택의 여력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2022년 초 신규 이민자가 급증하면서 공실률의 절벽이 현실화 됐고, 현재 주택난은 역사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작년 초부터 놓고 보면 강한 이민정책은 인플레이션을 크게 추가하지 않으면서 잠재적 생산량을 2~3% 증가시켰으며, 신규 이민자 증가로 인한 소비자 지출 증가가 인플레이션에 미친 영향도 0.1%포인트 미만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그라벨 부총재는 "주택건설이 급격한 수요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균형은 인플레이션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미 임대료 인플레이션은 지난 10월에 8.2%로 가속화되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라벨 부총재는 또한 기준금리 결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물가와 관련해 "최근 3%대로 내려가기는 했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기대치, 임금 ??인상, 기업 가격책정 행동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이러한 지표를 종합해 물가상승률이 2%대까지 지속적으로 내려가는 경로에 있는지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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