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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으로 흘러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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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판매 감소하는 데다 신규 매물은 꾸준히 늘어나”

 

광역토론토 부동산시장에서 판매는 부진하고, 신규 매물은 늘고 있다. 시장의 중심축이 바이어 쪽으로 흘러간다는 얘기다.

 

로열은행(RBC)은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 토론토 주택시장은 지난 1월 이후 ‘바이어 마켓’에 가장 근접한 상태라고 밝혔다.

 

토론토의 7월 주택판매 실적이 전월 대비 8.7% 감소했고, 신규 리스팅은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해석이다.

 

7월 주택 평균가격은 전월 대비 1.1% 올랐으나, RBC는 금리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는 한 추가적인 가격상승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기지 부담 때문에 잠재적 주택구매자들은 계약을 망설일 수밖에 없고, 반면 은행이자가 버거운 주택소유자들은 집을 내놓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지난 4월 이후 매물이 24%나 늘어난 것도 시장 분위기를 바꿔놓았다고 전했다.

 

RBC는 현재도 가격 상승세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지만 시장 상황은 안정적이고, 전반적인 수요-공급은 빠르게 균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바이어 마켓이 되더라도 주택가격이 갑자기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봄의 짧고 강했던 반등과 여름철의 냉각기를 감안하면 당분간 안정적인 조정국면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토론토의 평균 주택매매가격은 지난해 2월 133만 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중앙은행의 잇단 금리인상에 따라 7월에는 약 112만 달러로 집계됐다. (김용호 편집위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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