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진 정혜진씨 ‘준우수작’ 선정…장려상 신설

                *문예공모작 심사위원들. 왼쪽부터, 김대억 회장, 백경자, 박정순씨.

 애국지사기념사업회가 문예작품 응모작들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김대억 회장을 비롯해 박정순(이사, 시인), 백경자(이사, 문협 회원) 씨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성인부에서 준우수작 두 편과 학생부에서 입선작 세 편을 선정했다.

응모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애초에 없었던 장려상을 신설했다.

시상식은 8월15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거행되는 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때진행한다.

<입상자 명단>

성인부: 이남진 (입선: ‘고향’<시> 준우수작)

        정혜진 (입선: ‘미래를 향한 민족의 꿈’<산문> 준우수작)

학생부: 신서영 (입선작: ‘차미리사’ Cha Mirisa <산문>, 입상)

        Sarmistha Pal: 입선작 ‘What does Patriotism Mean to Me’<산문>, 입상

        하태은 (입선작: ‘삼일운동’<산문>, 입상

        신서윤 (입선작: ‘대한독립 만세’ 그림, 장려상)

        장예론 (입선작: ‘만세운동’ 그림, 장려상)

        유선하 (입선작: ‘한국에 대한 나의 감사’ 산문, 장려상

        박인서, 박민정, 박선희, 박혜영 (입선작: 그림 및 산문,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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