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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문인 9명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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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문인협회 주관 신춘문예 시상식 성료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서동석)가 주관한 제43회 신춘문예 시상식이 지난 28일(토) 오후 더프린 서울관에서 열렸다.
 

 본 <한인뉴스 부동산캐나다>와 한국일보가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작품공모를 통해 입선한  9명의 새내기 문인이 문협회원으로 영입됐다.


 정은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득환 총영사, 이용우 본보 사장, 김명규 한국일보 발행인 등 내빈과 회원.축하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과 심사평, 축하공연, 입선 소감 및 작품 낭독 등의 순서로 치러졌다.


 시 부문 가작 최서린씨는 "한국의 모친에게 신춘문예에 입상했다고 하니 너무 기뻐하셨다. 새해 큰 선물을 드리고 효도를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필 가작 허정희씨는 "1980년대 대학시절을 보낸 우리들의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문예교실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소설 가작 전윤희씨는 "집필 과정이 부모님을 더 이해하고 나를 치유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고 시 입선 유준희씨는 "좀 더 좋은 작품을 쓰라는 채찍질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조 입선 이광섭씨는 자신의 작품 '나성이야기'의 나성(LA)의 유래에 대해 설명했고 수필 입선 박나미씨는 이민 1세대로서 겪었던 어려움을 글로 남겨보려 했다고 밝혔다.


 축하공연에서는 첼리스트 데이빗 관(원로회원 장정숙씨 사위)씨가 첼로를 연주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본보는 신춘문예 입상자들의 작품을 지면에 연재하고 있다.

 

<수상자>

수필 ▶가작: 허정희 ‘꺾어신은 운동화’ ▶입선: 박나미 ‘그 사람’, 이남수 ‘고요속에 핀 꽃들의 순간’, 백경자 ‘만남’

시 ▶가작: 최서린 ‘줄타기’ ▶입선: 유준희 ‘철새는 날아오르고’

시조 ▶입선: 이광섭 ‘나성이야기’

소설 ▶가작: 전윤희 '변명' ▶입선: 안순화 ‘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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