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미국 오리건의 한 가족농장에서 머리가 두개인 송아지가 최근 태어났다고 20일 보도했다.농장 주인인 하이디 컬시바움은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났다는 얘기는 지금껏 들어보지 못했다”며 “우리 농장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이디의 농장에는 현재 15~20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