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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가능성에도 고정 모기지 이자율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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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미국 경제 때문…봄 시장에 큰 영향 없을 것" 진단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시중의 일부 고정이율 모기지 금리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글로벌뉴스(Global News)가 전했다.

모기지 전문가들은 일부 대출 금융기관이 고정 모기지 금리를 올리는 것은 최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등 경제 데이터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내 모기지 시장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 5년 고정 모기지의 척도가 되는 5년 만기 캐나다국채 수익률은 최근 한때 3.8%를 상승 돌파했다.

이는 3개월 전 3.4%, 한 달 전 3.6%였던 것과 비교된다.

Rates.ca의 모기지 및 부동산 전문가 빅토르 트랜씨는 "모기지 보험 가입 여부나 기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근 고정금리 보험 모기지는 일반적으로 5%대 초중반의 범위에서 제공되고 있다"고 전했다.

 

Rates.ca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시장에서 가장 낮은 5년 고정금리 보험 모기지 이자는 4.84%이다. 이는 한 달 전 4.79%보다 0.05%p 상승한 것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최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수치가 예상보다 높았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인하 시기와 폭을 늦출 것이란 예측과 맞물리면서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어느 정도 줄 수밖에 없다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다만 티프 맥클렘 총재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미국의 일정이 아니라 캐나다의 상황에 따라 수립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모기지 시장의 반응이다. 일부 대출기관들이 고정 모기지 금리를 올리면서 실수요자들은 선뜻 주택매입에 나서지 않을 수도 있다는 예상이다.

그러나 대다수 금융 전문가들은 이미 고금리가 2년 이상 지속됐다는 점에서 5-6%대의 고정금리 때문에 봄철 주택시장이 얼어붙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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