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온주실협이 제대로 잘 되기를 원하시는 님께

오랜만에 속 시원한 글을 읽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몇십년간동안 실협을 멀리서, 또 가까이서 지켜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몇 회원들은 전임 강회장외 8명의 회원들에게서

몇십만불돈을 환수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 회원들만이 모든 잘못함을 저지른 거로 뒤집어 씌우겠다는 악랄한 행위 아니겠습니까?

누가 총회를 하이젝킹했으며 누구누구들이 패거리로 몰려와 사무실을 강제점령하고

협회업무를 10일동안 마비 시켰습니까?

무식한 자들이 강전회장과 그를 좋아하는 회원들을

금전적으로 또 회원징계로 억누르려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이 참는데도 한계가 있는 법!

아래에 강전임회장의 코리언저널 (ckba.ca) 게시판 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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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입니다. 법원과 세무당국에 특감 요청을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 제21대 회장을 역임한 강철중입니다.
저의 재임기간에 일어났던 법정관리에 회원 여러분의 심려를 끼친점에 대하여,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사과드립니다.

현 권혁병회장단은 저의 재임 기간에 있었던 업무와 회계상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하고,지난 10월 4일 협회이사회에서 발표가 있었고, 그 내용을 코리언저널 뉴스를 통하여 알게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의혹이 있으면 전임회장으로서 마땅히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의 재임기간에 발생한 업무, 회계 및 조합 관련하여 제 스스로 정부 세무당국과 법원에 특별감사를 신청하겠습니다. 아울러 많은 회원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허종규, 윤종실 전임회장은 물론 현 권혁병회장 재임기간인 오는 10월 30일 총회 내용을 포함하여, 법원과 정부 특별감사를 신청하겠습니다.

허, 윤 전임회장과 권혁병 현회장도 반대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특감 결과를 받는대로 변호사 자문후 법원에 제출하겠습니다. 

오는 10월 30일 총회에 참석하겠습니다.

총회날 뵙겠습니다.

강철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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