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부터
하늘에 반사된 사람들의 빛이
대지의 풀잎들에 내리고
나무들이 빛으로 타오르고
빛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수면에 닿아 물결을 일으키고
그 바람이 밤이나 낮이나
온누리의 영혼에 닿아
세상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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