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메인 보컬리스트 태양이 열화와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벤쿠버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티켓을 구하지 못했던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예정이다.
현재 새로운 앨범 <WHITE NIGHT> 의 일환으로 월드 투어에 참여하고 있는 태양은 이미 투어 일본 치바, 고베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달 미국, 캐나다 공연의 티켓이 공지된 이후 뜨거운 관심으로 티켓 오픈 후 9월 15일 The Orpheum에서 열리는 벤쿠버 공연의 매진을 알렸다.
추가 공연에 대한 관심만큼, 8월 16일 발표된 새로운 앨범 <WHITE NIGHT>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타이틀 곡 Darling과 서브 타이틀 곡 Wake Me Up은 발매 직후 상위권 차트에 진입하며 태양의 음악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 만큼 북미지역에서 진행되는 태양의 첫 솔로 투어를 통해 태양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추가된 벤쿠버 공연은 기존 15일과 동일한 The Orpheum에서 9월 14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티켓은 WWW.MEGABOXOFFICE.com에서 이번 주 목요일 (8월17일) 에 추가 오픈 될 예정이다.
북미 지역 자세한 투어 일정 및 정보는WWW.FACEBOOK.COM/TAEYANG 및 WWW.TAEYANG.KPOPM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양 2017 월드투어 <WHITE NIGHT> in US & CANADA
Augus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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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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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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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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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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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 Madison Squar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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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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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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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gon Ball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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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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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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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b Energy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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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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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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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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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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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Jose,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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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National Ci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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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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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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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l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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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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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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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pheum (추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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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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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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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ph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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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AEYANG
독보적 존재감의 태양이 오랜 기간 준비를 마치고 3집 정규 앨범 'WHITE NIGHT'로 돌아왔다.
'WHITE NIGHT' 에서 더욱 견고해진 자신의 음악적 세계관과 완성도, 그리고 취향을 담아내고 싶었다는 태양은, 빅뱅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거듭하며 그 연장선상에서 'WELL MADE ALBUM' 을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엔터테이너이자 뮤지션으로 활동했던 지난 10년 동안의 음악적 성취를 응축한 이번 3집 앨범은 태양 그 자체를 순수하게 온전히 담아냈다.
지난 2008년 빅뱅 멤버 중 첫 주자로 솔로 앨범 ´Hot´을 발표했으며, 제6회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R&B/ 소울 음반 부분을 석권하며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
2009년에는 디지털 싱글 ´Wedding Dress´를 발표하며 작사?작곡에도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이후 발표한 정규 1집 ´Solar´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캐나다 아이튠즈 R&B/소울 앨범 차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국내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로부터 3년만인 2013년 11월 그의 무대를 고대하던 국내외 팬들을 위해 더욱 강렬해진 음악으로 그가 돌아왔다. 태양은 이른바 특유의 느낌 있는 보컬과 댄스에 힙합 스웨그가 녹아든 새로운 디지털 싱글 `RINGA LINGA`로 어떤 변화를 선보일지 공개 전부터 주목을 끌었다. 그 뿐만 아니라, 태양의 정규 2집 “눈, 코, 입”은 2014년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을 휩쓸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