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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y0801
카나다 외국인 입국금지
jny0801

 

 

외국인 캐나다 입국 금지

 

한국인 등 봉쇄. 미국인 예외

 

연방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경 통제에 나선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미국인, 외교관 등을 제외하면 방문객이나 관광객 등의 캐나다 입국을 금지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6일 오후 1시30분 기자회견에서 “입국 절차를 대폭

강화한다”면서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승객의 캐나다행 항공기 탑승을 금지한다

. 항공사들도 탑승객을 상대로 증상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8일부터는 캐나다의 공항 가운데 토론토·몬트리올·밴쿠버·캘거리 등 4곳만

국제선을 허용한다.

연방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내놓은 것은 주말 사이 코로나19 환자가 배로 늘어나는 등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부가 전 국민을 자가격리하는

고강도 대책을 발표한 것이란 이야기가 나돌면서 온타리오 주정부가 “아직 그런 계획은

없다”고 발표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주말 각 식료품점에는 생필품을 사러 몰려든 소비자들 때문에 북새통을 이뤘고, 화장지와

생수 등은 일찌감치 동이 났다.

토론토 피어슨공항에서 국경서비스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사태가 긴박해지면서

이튼센터와 셔웨이가든, 페어뷰몰 등은 영업시간을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로 단축했다

. 팀 호튼스와 스타벅스 등은 테이크아웃이나 드라이브쓰루만 서비스 하기로 했다.

16일 오후 밴쿠버 장기 요양원에서 감염자 3명이 숨지는 등 전 세계가 대혼란을 겪자 각급

정부의 대책도 속속 쏟아지고 있다.

온타리오주정부는 국내 환자는 확진이나 의심 증상 등으로 자가격리가 늘어나면서 노동자

보호대책을 내놓았다.


코로나19 때문에 자가격리에 들어가면 직업 안정을 보장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학교와

어린이집 휴교에 따라 학부모의 출근이 어려울 때 잠시 휴직할 수 있는 조항도 들어간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는 이날 오전 몬테 맥노튼 노동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직장을 잃을까 우려돼 휴직이나 자택근무를

하지 못하는 사례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맥노튼 노동장관도 “어린이를 둔 직장인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장인이 코로나19 증세로 아플 때 의사 소견서 없이도 휴가를 갖거나 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포함될 예정이다.

토론토시는 생활필수품 품절 사태를 막기 위해 배달 차량의 24시간 운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소음 방지법에 따른 제한을 완화한 것인데, 존 토리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으며 “시민들에게 가는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다짐했다.

토론토시는 시청이 운영하는 박물관이나 데이케어 등 종사자들에게 급여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토론토시가 도서관 수영장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한데 이어 오는 5월3일 열릴 예정이던

토론토마라톤대회도 취소됐다. 카사로마와 온타리오미술관도 문을 닫았다.

 

출처     촐초론론토 한국일보  3 월16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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