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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한해를 보내며

 
올해도 보람과 행복이 가득 했던  한해  였읍니다 
2018 년도 12월 25 일 이제 금년도 몇일남지 않은 끝자락에
다달았읍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나는 한해를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보람과 행복이 가득했던 해 였음을 다시금
느껴 봅니다
 
한인회 꽃밭
 
한인회 이사를 할때 그리고 끝나서도  한인회 꽃밭에 꽃을 심고 가꾸었으나 영업을
접고 난후  집과 거리가 멀고 가꾸기가 힘들어 몇년을 못하고 있었는데  금년 
5 월 26 일 다시 꽃을 심었읍니다
금년에는 한인회에서 물을 주어 죽지 않고  오래 자라 오랫만에 가슴이 뿌듯하고 
무척  기뻤읍니다 
 

.

 

단 한번 나가 근접상 

 

 6 월 28 일 저는  2018 년도 처음으로  골프를 첬읍니다 

그날은 토론토 신니어 골프 대회였읍니다 

그런데 그날 저는 10센치 홀근처에 처  근접상을 탔읍니다 

2017 년도에도 2번밖에 못치고 첫번째 친 골프 사실 금년은 

그것이 처음이고 마지막 이었읍니다 

그런데 근접상을 타니 제가 얼마나나 신이 났겠읍니까 

정말 그 순간 너무나 행복한 한 순간이엇읍니다 

 


위령의 벽에 새동산을 

8 월 1 일 재향군인회 송승박 회장님과  위령의벽을 찾아 
묘지 관리인 들과 만나  협의를 하고 새 무궁화 동산을 
년봄에 조성하기로 합의를 했읍니다 
전에 만든 무궁화 동산이 햇빛을 못 받아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는데  새로이 만드는 장소는 바로 국기 
계양대 뒤편  위령의벽 중앙으로  햇볓이 잘드는 곳입니다 
앞으로 이곳에 무궁화가 활짝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저는 벌써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4회 6 25 회생자 백중제 

6 25 전쟁때 카나다 군인들이 한국을 위하여 싸우다 516 명이란 
젊은이들이 회생되었음을 생각할때 고마웁기도 하지만 외로운듯도 
하여 백중날에  그들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 드리기 시작 했읍니다
2 회 3회 때는 특별히 스님이 지방을 제작하여 특별한 행사를 치르었고
금년은 4 회째로 제를 지냈읍니다
비록 합동으로 치른 제사지만 내가 516 영가의 제주란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듯한 행복에 젖어 듭니다  
 
 
8 월 25 일 스님의 법문

금년 9 월 10 일은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7 7 세가 되는 날이었읍니다
77이라 어느생일과는 좀 다른 느낌이었읍니다
그래서 인생 77 이란 수필을 썼읍니다
그리고 주간지에 실렸읍니다
많은 사람에게 나를 알리고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 반가워 하는 모습을
그리면 그또한 얼마나 흐믓한지 감격스럽기 그지 없었읍니다
그런데 저를 더욱 가슴을 벅차게 한것은 스님이 저의 수필을 보시고
추석잔치에서   법문에 소개와 함께 인용을 하신것입니다
생전에 이런 기쁨은 처음이요 흥분은 오래동안 가시질 않앗읍니다 
 
 
 
10 월 3 일 무궁화 보급

그동안 무궁화가 땅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인으로부터 실내에서도 기를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작년11 월 부터 실험으로 실내에서 길러 8 월 8 일 무궁화
꽃이 피기시작 28개의 꽃이 피자 난 무척이나 기쁘고 감격하여
나의 경험을 알리고자 무궁화 묘종을 화분에 담아 분양하기 시작
했읍니다  무궁화를 화분에 담아 설명과 함께 논아 줄때 그순간이
무척이나 신났읍니다 
 

 

10 월 19 일  손자의 학키


나에게는 친손자가 둘이 있읍니다
6 살과 12 살인데 작은것은 이제 막 학키를 시작하고 큰것이 학키를
하는데 작년에는 일반팀에서 선발팀으로 뽑혀 학키를 햇으나 별로
성적을 올리지 못했읍니다
그런데 금년 10월 19 일 게임에서 3 골이나 넣었읍니다

한골 한골 넣을 때 마다  그순간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그때 그감격과
 기쁨은 얼마나 컸는지 이루 말할수 없었읍니다
그리고 4 대1로 손자팀이 승리 했읍니다 
 

 

제 8 회 현충일 행사  11 월 10일 


매년 카나다 현충일이 돼면 부궁화 사랑모임에서 열고 있는 현충일 행사가
금년 8 회째를 맞았읍니다

금년에는 개별적인 통보 없이 행사를 치르기로해  행사가 무척 걱정 스러웠으나 
영하의 추위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 하여 훌륭한 행사를 치루어 기쁨과 보람이
말할수 없었고 특히 6회 때  자기 아버지가 6 25 에 참전 하였다며 통곡하던
특별한 여인이  연락이 닿지 안아 궁금 하던차  혹시나 하여 찾아 왔다는
그녀를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가 2틀전에 돌아 가셨다는 예기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무궁화 동산 관리 공원에서 해 주기로 
 
그 동안 무궁화 사랑 모임에서는 여러 토론토 공원에 
무궁화 공원을 조성 했읍니다 
에드워드 공원을 시작으로  젬스가든  .크리스티 공원 .
알렉산더  .얼스코트. .등   우리의 국화 무궁화가  특별히 
동산으로 조성된것은 기적같은 일이 아닐수 없읍니다 
그런데 매년 여름이 오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무궁화가 잘자랄까  벌레가 낄까  잡초가 많을까 
금년에는 꽃도 잘피고 벌레도 많지 않아 다행이었읍니다 
그런데 다른데 별문제 없는데 젬스가든 만은 유독 잡초가 
어찌 많은지 그리고 얼마나 빨리 잘 자라는지  8 년 동안 
잡초를 뽑느라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었읍니다 
그런데  저히가 풀을 뽑느라 너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공원 담당자가 동산을 관리해 주겠다고  했읍니다 
정말  이제는 큰짐을 덜은양 나는 뛸듯이 기뻤읍니다   

 

 
 
태극기를 높이 치켜들고 
 
요즈음 내 조국 대한 민국을 생각하면 불안하고 안타까움을 
지울수가 없읍니다 
여야가 싸울수는 있으나 나라를 나몰라라 하는 현실에는 울분을 
참을수가 없었읍니다 
그리서 태극기 집회가 있을때마다 대형태극기를 높이 들고 마구 
대한민국을 웨치고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히 빌었읍니다 
 

 

2754915 명 방문
 

2003 년 늦은 나이에 컴을 배우고 인터냇을 시작  브로그를 만들고  글을 올리고
타인의 브로그에도 글을 올리기 시작 했읍니다
그리고 이제 275만이 넘는 인원이 저의 글을 방문 했읍니다
요사이도 하루에 500명 가까운 인원이 방문 합니다 
숫자가 무슨 의미냐고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얼마나 큰 보람과 행복과 삶에 활력을

주는지 모릅니다
 
마무리 
이밖에도  매일 아침 10 여년 넘게  걷고 커피마시며 이야야기에 꽃을 피우는 
아침의 향기 모임 이야기 딸이 사는 런던에서 딸의 식당이 시민이 뽑은
베스트 1위에  올랐다는 기쁜얘기  직업을 갖고 일하는 기쁨 등등 저의 
지난 한해가  기쁨과 보람과 행복으로 가득한 한해 엿다고 마무리 지으며 
새해에 새로운 꿈을 생각해봅니다 
새해에는  수필집을 출판은 못하드래도 자작으로 만들어 보고 
무궁화 사진첩도 만들어 보고 
참전 희생자 가족을 찾아 위로의 시간도 갖어보고
없어진 영문 홈페지도 살려보고 
컴 부족으로 정리 못한 기사와 인터뷰 정리 등등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제 이벅찬 가슴을 안고 인생의 마지막 단계인 영원한 미소를 위하여 
쉬임없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꾸미려 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9 년 1 월 14 일 

2018 년 한해를 보내며         대성 임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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