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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교사들 파업 장기화…학생.학부모 불편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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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가톨릭교육청까지 합세…정부는 강경입장 고수  

 

 

▲온주 교사들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온타리오주 각급학교 교사들이 잇달아 수업을 거부하고 순회파업을 벌이고 있다. 교사노조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도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특히 중.고교 교사들에 이어 초등학교와 가톨릭학교 교사들까지 일일 파업에 합류하면서 온주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온주정부는 여전히 타협없는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온주 초등교사 8만3천여 명이 소속된 온주초등교사연합(ETFO)은 지난 20일 각 교육청별로 순회 파업을 벌였다. 이에 따라 토론토, 요크지역, 오타와-칼튼 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들이 처우 및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에 참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온주 내 각 교육청 소속 초등교사들이 지난 주일 차례로 파업을 진행했다. 지난달부터 일일파업을 벌이고 있는 중.고교교사 노조 역시 또다시 일일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온주정부의 교사 연봉 인상 1% 제한안과 학급당 정원수 확대에 반대하며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온주정부는 수업을 받지 못한 학생들의 부모에게 하루 최고 60달러씩 돈으로 보상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교사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시민들 여론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주정부가 어떤 형태로든 협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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