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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0.25%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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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차례 인상기조' 유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개월 만에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연준은 21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연금기금 금리를 현재의 1.25~1.50%에서 1.50~1.75%로 0.25%포인트 인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임 재닛 옐런 의장 체제였던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다. 지난달 취임한 제롬 파월 의장으로서는 처음 주재한 FOMC에서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 든 셈이다.


 이른바 '제로금리' 이후로는 6번째 금리 인상이다. 연준은 2005년 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것을 시작으로, 2006년 12월과 지난해 3월•6월•12월까지 모두 5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금리 결정은 시장에서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연준은 3월께 금리 인상의 여건이 무르익었다는 시그널을 전달했고,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3월 금리 인상 확률은 95%에 육박했다. 이 때문에 시장의 관심은 앞으로의 금리 인상 속도에 맞춰졌다.


 연준은 올해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하겠다는 기존 기조를 유지했다. 내년 금리 인상에 대해선 기존 2차례에서 3차례로 상향 조정했지만, 당분간은 경제 흐름을 지켜보면서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겠다는 '절충안'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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