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tenant로 인해 1년간 집세를 못받고 있던분의 집달리 강제집행 현장에 서비스를 요청받고 30분전에 도착했습니다.
집안에는sub lease 로 체류하는 Room rent 세입자가 6명. 집달리 2명에 경찰 3명이 동원되어 locks을 4개 부수고 5명의 세입자를 만나게 됩니다. 집달리 요청에 의해 locket 4개를 파괴하고 Lockset을 5개 (heavy duty 4 sets, 가정용 1set)설치하여 5시간 동안 쉬지않고 업무를 종료햇는데 집주인 왈 " $300이상 줄 수 없다.
설치한 lockset을 떼가던지 맘대로 하랍니다. 자기 남편이 러시아 건축업자라나?"고 우깁니다.
그런데 $300 으로는 재료비도 안나오는데 일 끝나고나니 막무가내 입니다. 할 수없이 lockset을 해체하였습니다. 그러더니. 미안스러운지 "100불 줄테니 점심이라도 사 먹으라는 겁니다."
차마 자존심 상해 그 돈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법무사 왈 , 이런 막무가내 한인 아줌마 ㅡ 그냥 invoice만 제출하면 아주 쉽게 혼내주겠답니다.
그러나 정초부터 소송에 휘말리기 싫어 참고 갑니다.
ㅡ 남을 아프게 하는 사람의 말로는 본인이 더 크게 상처 받습니다.
그 여자 손실금이 15,000불 + 변호사비 ㅡ 족히 2만불 이상됨
연하10도 되는 현장에서 5시간 꼬박 일하고 당했습니다.
현장에는 한국인 전 남편 + 러시아인 현남편??? 같이 동행 ㅡ 이 무슨 복잡한 가정사 인지 ㅡ
남자는 2년전 우리집 지하실에 세탁기 설치햇던 사람인데 그사이 이혼햇나봅니다.
윗글은 카사모 카톡방의 글을 옮깁니다
윗글은 카사모 카톡방의 서울열쇠님의 글을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