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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본사… 캐나다 안착위한 서비스 제공
글로벌이주는 한국인에게 이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는 드물게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캐나다 전문인 셈이다.
노문선 대표는 캐나다 공인회계사 및 공인이민상담사로 현지에 회계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글로벌이주는 캐나다 현지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연속 캐나다 뉴브런즈웍 주(洲) 정부 이민 최다합격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토론토 본사와 함께 뉴브런즈웍 지사와 서울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인 글로벌비즈니스컨설팅은 캐나다의 주요 지역에 전문가 및 전문업체 네크워크를 갖고 있다고 글로벌이주측은 설명했다.
이 같은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캐나다 정착, 현지 개업, 세무 보고 등 다양한 이민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달 현지에서 세무, 창업, 부동산투자, 보험 등과 관련된 세미나를 갖는 것도 이민자의 조기 정착을 위한 것.
노 대표는 “이민을 떠나는 자체보다 현지에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지 여부가 중요하다”며 “캐나다 이민 희망자에게 현지에서 안착할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인터넷홈페이지 등을 통해 캐나다 현지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민 희망자들에게 현지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서다.
노 대표는 “글로벌이주의 모회사인 캐나다 현지 노문선회계법인은 현지에서 상당한 신뢰를 쌓았으며, 현지에 이주한 한국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