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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블로그 뉴스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의 일시귀국

  jny0801

. .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의 일시귀국…친명 vs 비명 신경전?

광우스님의 소나무 135회부처님의 가피는 반드시 존재한다

  bulkyocanada

. 광우 스님의 재미 있고 알기쉬운 법문 이야기

평화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bulkyocanada

온누리에 자비와 평화를. 평화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Updated -- May 16 2024 06:57 PM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   May 16 2024 03:48 PM     음력 사월 초파일은 부처님 오신날, 올해는 이달 15일이 세상만물의 이치를 깨달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신이다.    리치먼드힐 소재 평화사 주지 상명스님이 예불을 드리는 모습. 사진(이하) 한국일보 취재팀    이날 평화사 주지 상명스님은 "불교는 삼국시대부터 한국인들에게 정신적인 지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그 정신을 전수하는 것이 불자와 절의 역할"이라며 사찰의 백년대계를 설법했다. 이민생활을 하는 1세대는 물론 차세대를 위해 우리 글과 말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수하고, 공양 공경 존중 찬탄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에 정진하길 당부했다.   법당 내 불전에 정성스럽게 공양을 모신 풍경이다. 불자들의 예불 모습.  초파일의 연등이 부처님오신날의 진풍경이다.    자료출처      토론토 한국일보           

베스트극장 114회 사랑하는나의연사들

  muyngsang

. .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소개 합니다

무궁화전시회. 구미 새마을테마공원

  mugungwhasarang

. . . 상주시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상주시청 전정

누구도 가 보지 않은 길, 하지만 함께 걷는다면…

  budongsancanada

<5월 가정의 달 특집>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모임(PATH) 소개 및 수기    5월25일(토) 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PATH  후원 공연     발달 장애 부모모임 소개: PATH(Parents Association Toward Hope)     PATH(회장 김화주)는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만든 비영리 단체다.  ‘부모 회원’과 ‘특별회원’ (우리 모임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모들간 정보교환, 월별 부모교육, 계절 연도별 친목 행사 등을 활발하게 진행한다.  발달장애 자녀들이 보다 나은 교육과 복지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길, 특별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 2018년 말, 토론토 밀알교회 세미나에서 태동했고 이후 ‘러브토론토’에서 정기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온라인 세미나와 가정의 달 행사 등을 활발하게 열고 있다.  러브토론토와 밀알선교단, 생명의전화, 토론토총영사관, 큰빛교회 등이 협력 및 후원하고 있다. 오는 5월25일에는 제 22회 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에서 발달장애 부모모임 후원을 위해 공연한다.  PATH 후원 문의: (416)985-2286     PATH 부모 수기   사례 1:  3초의 감동, 새로운 시작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이렇게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벅차 오르고 눈물이 나는 이름이 있을까? 처음 엄마한테 왔을 때부터 너무나 사랑스럽던 막내. 오빠 언니들이랑 다르게 혼자서도 너무 잘 논다고 철없는 엄마는 좋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고, 눈 맞춤도 없는 널 보며 덜컥 겁도 나고 설마설마 하는 마음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을 때도 이 엄마는 자폐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감기처럼 싹 좋아지는 그런 건 줄 알았지. 처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도 되고 겁도 나고 했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용기를 내서 세상에 한 발씩 적응하도록 도와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자폐성 아이들은 자기만의 세계에 있기에 타인의 눈을 쳐다보는 법을 모릅니다. 그래야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고, 딸에게 말을 걸 때는 습관적으로 "그레이스, 엄마 눈 좀 봐" 하고 말했습니다. 제가 매일 같이 엄마 눈 좀 봐줘 하고 말하기 시작한 지 6년 째, 그레이스는 딱 3초 정도 눈을 쳐다보았습니다. 전 속으로 ‘엄마의 눈을 쳐다보았다는 것은 새로운 삶이 시작이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모르긴 몰라도 히말라야 정상을 밟은 등반가처럼 부드럽고 묵직한 진동 같은 것이 제 마음을 흔들고 지나갔습니다. 그때 저는… ‘아. 되는구나' 하고 생각했고, ‘그렇다면 다른 것도 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장애가 있다는 건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다는 뜻이지만, 어떤 것을 할 수 없기에 다른 능력이 더 발달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점 자체가 우리 딸의 강점이 될수 있도록 강하게 키우자. 이런 다짐. 또 장애는 단지 조금 다르고 조금 불편한 것 일뿐, 다른 사람들도 역시 우리 아이들를 그렇게 바라봐 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한 계단 오르고 또 다음 계단을 밟는 식으로 또 준비 없이는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걸 알기까지 많은 시간과 눈물이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기본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밟아 나가고, 오랜 시간이 걸려도 포기하지 않으며, 섣부른 기대를 품지 않는 법도 배웠습니다.   사람들은 아이를 낳는 것이 두렵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죽도록 힘들지만, 이 아이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고, 이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저에게도 여전히 인생을 사는 일이 알쏭달쏭하지만 때때로 닥치는 아이와의 갈등, 아이와 얽힌 문제들 앞에서 어른이 다 된 것처럼 제대로 된 선택을 해야합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저 한 사람의 인생도 버거운 내가 아이의 인생에 미칠 영향을 깨달을 때마다 두렵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는 동안 내 자신 밖에 몰랐던 한 사람이 누군가를 위해 산다는 게 어떤 일인지 알게 됩니다. 그 길고 긴 시간을 지났을 때 우리는 깨닫게 되겠죠. '아, 내가 부모가 되었구나. 정말로 부모가 되었구나.' 그리고 이런 사실도 알게 되겠죠. 우리는 누구도 부모로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을요. 부모는 되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요.   사례 2: 막막하고 외로웠던 시간에 전해진 따뜻함   작년 연말쯤 아이가 갑자기 아팠을 때 발달장애 부모모임(PATH)을 통해 큰 위로와 도움을 받았는데, 새 학기 시작하고 또 정신없이 한 학기를 지내는 바람에 제대로 감사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저는 런던으로 2년 전 왔고요, 현재 팬쇼칼리지에서 DSW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3학기를 마쳤습니다. 작년 12월 기말고사 기간 중에 아이가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간신히 시험을 마무리 한 다음 날 런던에 있는 응급실에 갔지만 이렇다 할 처치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때 PATH 회장님을 통해 식키즈(Sick Kids) 병원을 알게 되어 여러 검사를 하고 입원을 했었습니다.    막막하고 외로웠던 그 시간에 함께 함으로, 기도로, 메세지로 함께 해주셨던 PATH 여러분의 따뜻함은 지금 생각해도 저를 울컥하게 합니다.    늦었지만, 지난 겨울의 따뜻한 위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감사의 마음들을 잘 간직했다가, 저처럼 갈급한 누군가에게 전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월 25일 오케스트라 공연 때 모두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례3: 혼자가 아님을 느꼈던 순간     그날은 다른 날 보다 조금 버거운 날이었다. 나의 건강 사정으로 운전면허가 끊겨서, 딸아이와 툭하면 들르던 미시사가 한국식품점을 자주 못 갔었다. 그래서 딸이 며칠 전부터 한국마트 노래를 부르더니, 월요일에 일 끝나고 아이를 학교에 픽업하러 가니 그날은 꼭 한국마트에 가야겠다고 했다. ‘시간도 이미 오후 6시가 다 된 시간이고 가면 만들어 놓은 음식도 다 팔려서 없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에 나중에 가자니 “오늘 꼭 가야겠다”고 했다. 내가 더 고집을 부리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래 가자!" 하고 우버를 타고 마트로 향했다.   역시나 우려 했던 것처럼 월요일인 데다 저녁 시간이 겹쳐서 음식도 다 떨어지고 물건도 별로 없었다. 아이가 사고 싶은 것과 내가 필요한 것들을 반도 못 샀다. 우버 비용도 아까운데, 오랜 만에 간 마트에서 사고 싶은 것들을 못 사서 속상한 마음을 괜히 딸아이에게 투정했다. “그것 봐. 월요일 저녁 시간에 오면 별거 없다고 했잖아. 다음엔 월요일에 오자고 하지 마.” 아이 탓을 하며 못난 엄마 짓을 하였다.  뾰로통한 기분으로 집에 오는데 한국에서 동생한테 카톡으로 전화가 와서 '이 시간에 왠일이지' 하고 전화를 받았다. ‘마트에서 산 것은 전화 끊고 이따 정리해야지’ 하고 한 10여분간 동생하고 통화를 했다.   통화가 끝나고 나서 장 본 것을 정리 하려는데 쇼핑백이 텅 비어 있었다. '어라? 내가 정신이 나갔나? 장본 걸 놓고 왔나?' 하고 냉장고를 열어 보니 글쎄 물건들은 냉장고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우리 두 식구 살림에 내가 정리 안 했으면 딸 밖에 할 사람이 없었다. 내가 통화를 하는 사이에 아이가 장 본 것을 냉장고에 넣어 놓은 것이다. 나는 딸에게 화풀이나 하는 못난 엄마였는데. 미안함과 기특함, 놀라움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네가 넣어 놓은 거야? 엄마가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펑펑 울면서 딸을 안아주었다. “엄마 왜 울어?” “응,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서 기뻐서 우는 거야.  장 본 거 넣어줘서 정말 고마워.” 칭찬받아 기쁘면서도 어리둥절한 아이의 표정이 나를 보고 있었다. 내 아이에게 자폐가 있다고 그동안 너무 어린애 취급하면서 키운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자폐아이를 키우면서 힘이 된 사람들이 생각이 났다. 나의 식구들, 친구들도 정말 고맙지만 여기서 알게 된 발달장애 부모모임(PATH) 덕분에 많은 정보도 얻고, 서로 교류하면서 내가 혼자가 아님을 많이 느꼈다.  이번에 PATH에서 5월 25일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부모님들은 얼마나 또 대견스러워 하실까! 또 나처럼 펑펑 우는 사람도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외로운 타향살이에서 자폐아이를 키우는 게 쉽지 않은데 항상 유익한 세미나, 힘이 되는 모임과 행사를 열어주시는 PATH 관계자 분들께 이번 기회를 들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사례 4: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남들은 장애아이 3명을 어떻게 키우냐고 하지만 저는 ‘어느 가정이나 힘든 구석 한 가지씩은 있겠지’ 생각하며 저도 다른 부모와 같다고 늘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른 아이들을 볼 때면 힘들게 붙잡았던 제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것을 느끼며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순간이 얼마나 많았나 생각해 봅니다. 키는 산만한 큰 아들, 소리에 민감하고 가만히 집중하다가도 갑자기 일어나 점프하고 돌아다녀야 마음이 편해지는 아이. 지금은 부모도 의지할 만큼 든든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12살이 되어도 혼자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고, 또 감각은 얼마나 예민한지 작은 일에도 크게 우는 우리 사랑스러운 둘째 아들. 지금은 열심히 운동해서 워커를 사용해 걸으면서 학교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청개구리 이야기가 얼마나 이해가 가는지, 말썽꾸러기 우리 귀염둥이 막내. 그래도 막내 너 때문에 웃는다! 엄마 아빠 아들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24시간 보초를 서는 기분으로 너희들을 키웠더니 이제는 엄마 아빠에게 큰 사랑과 기쁨을 주는 아이들로 자라 주는구나! 슬픔보다 감사와 기쁨이 더 많은 우리 가정을 볼 때 너무나 아이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발달장애 아들들 키우며 지금도 울고 화나고 ‘정말 못하겠다’ 하는 순간순간 위기가 오지만 조금만 참으면 천국의 순간이 또 찾아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감추기 보다 소문 내기로 했습니다. 남편과 제가 할 수 있는 건 감당해 내려고 최선을 다 하지만, 할 수 없는 것들은 도와 달라고 하려고 합니다. 작은 손길이라도 서로 붙잡는 부모모임(PATH)에서 저는 같은 고민과 힘듦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어머니, 아버지들을 만나고 정말 위로와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토론토 일부지역 콘도 매물 내놓은지 닷새만에 거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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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i주택은 나흘만에 매매되기도. 시 외곽에서는 에이잭스 등 활발   토론토 콘도시장이 불황이라고 하지만 일부지역은 매물이 나온지 5일 만에 거래가 성사되는 곳도 있다. 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가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 데이터를 근거로 지역에 따라 시장에 나온 주택 매물이 팔리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조사했다.    토론토의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 콘도 등 모든 주택 유형에서 가장 빨리 팔리는 곳은 Humber Bay라고 불리는 Stonegate와 Queensway였는데, 평균 10일 정도 걸렸다. 이곳은 콘도아파트 시장에서도 수요가 많았는데, 평균 5일 만에 유닛이 거래됐다.   세미주택(Semi-detached homes)은 최근 토론토에서 매매가 특히 활발한데, 일부 지역은 매물이 나온지 7일 이내에 판매됐다. 특히 Scarborough Village/Guildwood는 세미디테치드 주택의 인기가 가장 높은 곳으로, 부동산은 평균 4일 만에 매매됐다. 베드포드 파크, 로렌스 파크, 포레스트 힐 노스, 마운트 플레전트, 버치클리프 등에서도 6-7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단독주택은 Rosedale-Moore Park에서 가장 빠르게 팔려나갔다. 평균 4일 걸렸다. 그러나 이 지역의 세미주택은 56일이나 걸려 주택 유형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뉴튼브룩 이스트와 윌로우데일 이스트 등의 단독주택도 매매까지 35일이나 걸려 토론토 주요 지역보다 훨씬 시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다. 욕밀스/브라이들패스 등도 32일 걸렸다. Yorkville, Annex 및 Summerhill에서 세미주택은 시장에 나와 평균 8일 만에 판매되는 반면 콘도아파트는 약 한달 정도 걸렸다.   토론토 근교에서는 에이잭스(Ajax)와 윗비(Whitby) 등의 부동산 거래가 활발했다. Ajax의 부동산 매물은 평균 11일 만에 거래가 완료됐다. 단독주택은 10일 정도 걸렸다. 한 중개인은 "Ajax는 광역토론토 지역의 역동적인 부동산시장 가운데서도 탁월하며, 다양한 주택 유형에 걸쳐 지속적으로 수요가 높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매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거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Ajax의 세미는 7일 만에 대부분 거래가 완료됐다. 벌링턴이나 리치먼드힐 등에서는 9일이 소요됐다. Whitby의 부동산 거래는 11일 정도 걸렸으며, 피커링 14일, 오샤와는 15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토론토 서쪽의 미시사가(20일)나 옥빌(18일) 등과 비교해 조금 빠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갈수록 좁아지는 토론토 콘도 유닛 평균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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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 사이 1000평방피트에서 650평방피트로 즐어   렌트비 내려면 10만 불 벌어야     토론토에 신축된 콘도 유닛의 면적이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CP24 뉴스에 따르면 1971년에서 1990년 사이에 지어진 토론토 콘도의 중간크기 면적은 약 1,000평방피트였다. 하지만 지난해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6년에서 2020년 사이에 지어진 유닛의 중간 크기 유닛 면적은 약 650평방피트에 불과했다. 25년여 만에 350평방피트가 줄어든 것이다.   이처럼 초소형 콘도의 보급이 늘면서 토론토 다운타운의 일부 새 유닛은 300평방피트짜리도 있다. 토론토의 임대 시장은 작년 11월 고점을 지나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다. 렌털스(rentals.ca)와 어버내이션(Urbanation) 데이터에 따르면 4월 기준 침실 1개의 평균 렌트비는 2,459달러로 3월보다 0.5%, 전년 동기 대비 2.7% 하락했다.   2베드룸은 월 평균 3,224달러로 3월보다 0.7%, 지난해 4월 평균보다 2% 내렸다. 토론토의 전체 평균 렌트비는 작년 11월 대비 5.4%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렌트비용이 부담스런 것은 사실이다. 렌트비를 내면서 토론토에서 평균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연 10만 달러의 가계수입이 필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어버내이션 관계자는 "최근 몇달 동안 토론토의 콘도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완공됐으나, 이들 중 상당수는 투자자들이 임대용으로 매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업계는 렌트비 하락이 추세인 것은 맞지만 내림세가 오래 가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배출러(bachelor)콘도의 경우 4월에 전년동기 대비 1% 상승하며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이는 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최근 분석과 일치하는데, GTA의 배출러 콘도는 작년 말 이후 매물이 크게 줄었다. 특히 오샤와는 4월 평균 배출러 렌트비가 작년 대비 15% 더 비싸며 현재 1,624달러에 이른다. 구엘프(Guelph)의 배출러 렌트비도 지난해보다 20% 오른 1,778달러를 기록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계약기간 좀 더 긴 모기지 도입 필요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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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5년 이내 단기보다 10년 이상 장기 늘려야”     캐나다는 계약기간이 더 긴 모기지를 좀더 많이 도입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업체 데자딘스(Desjardins)는 최근 보고서에서 "10년 계약의 모기지 옵션을 더 많이 도입한다면 상환액을 갱신할 때 가계가 받는 충격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재 캐나다 가계부채의 뇌관으로 떠오른 '마이너스 상각(negative amortization)'의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부 가계는 모기지를 갱신하면서 이자 부담이 높아지자 상환기간을 대폭 늘리는 고육책을 선택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주로 5년짜리 단기 모기지 옵션이 널리 보급된 것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40년 동안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데자딘스 관계자는 "만약 10년 만기 모기지 조건을 고정할 수 있는 옵션이 더 널리 퍼져 있었다면, 현재 시점에서 볼 때 이를 선택한 가계들은 모기지 상환액 인상의 충격을 더 잘 관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의 모기지 시장은 5년 이내 단기계약이 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것은 30년 모기지가 흔한 미국과 대조를 이룬다. 경제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이자 상승에 따른 차입 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서도 캐나다인들이 다른 나라들보다 더 많은 소득을 부채를 갚는데 지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4월 전국 평균 집값, 작년 대비 1.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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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 "매물이 늘어나면서 시장에 균형 잡혀가" 분석   캐나다 주택시장에 신규 매물이 급증했지만 수요 부족으로 “가장 균형 잡힌”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3월과 4월 사이 주택 판매가 1.7%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매물은 2.8% 늘었다.   CREA는 “판매가 둔화됐지만 매물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물은 6.5% 급증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기 직전과 비교하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CREA 제임스 매비 대표는 “긴 동면 이후 봄 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면서 “매물 증가는 팬데믹을 전후로 가장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 매물 대비 거래 비율은 53.4%로 완화돼 국내 장기간 평균인 55%를 약간 밑돌았다.   미비 대표는 “그럼에도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높고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신호가 아직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CREA 통계에 따르면 주택 가격은 3개월 연속 거의 변화가 없을 정도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4월 전국 평균 집값은 70만3,446달러로 지난해보다 1.8% 하락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군사 튜브! 05월 17일

  lucas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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