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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스 및 TV
▶ 자신도 모르게 개설된 35,000달러 상당의 마이너스 통장대출금 때문에 은행과 힘겨운 싸움을 벌인 한 캐나다 남성의 사례
신원 도용 및 소비자 금융 사기의 급격한 증가세를 조명하며, 자신도 모르게 개설된 35,000달러(약 3,500만 원) 상당의 마이너스 통장(Line of Credit) 대출금 때문에 은행과 힘겨운 싸움을 벌인 한 캐나다 남성의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과 최근 사기 동향, 그리고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램턴(Brampton) 금융 사기 피해 사례
  • 사건 발생: 캐나다 온타리오주 브램턴에 거주하는 셰펜더 싱(Shepender Singh) 씨는 지난해 11월 온라인 뱅킹을 확인하던 중, 본인 계좌에 35,000달러 한도의 대출(Line of Credit)이 새로 개설되어 전액 인출(한도 초과)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0:11).
  • 사기범의 수법: 사기꾼은 싱 씨가 평생 가본 적도 없는 밀턴(Milton) 지역의 스코샤 은행(Scotiabank) 지점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0:48). 그곳에서 싱 씨의 명의로 대출을 개설하고 신용카드를 요청했으며, 대출 계좌와 연결된 실물 고객 카드까지 발급받아 돈을 가로챘습니다 (0:33).
  • 은행의 초기 대응: 스코샤 은행 측은 명의 도용이라는 싱 씨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계좌를 개설한 것이 틀림없다며 35,000달러의 대출금을 싱 씨가 직접 갚아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0:06).
  • 사건 해결: 싱 씨 혼자서는 몇 달 동안 해결하지 못했으나, CTV 뉴스 취재팀이 싱 씨를 대신해 스코샤 은행 측에 접촉하며 개입했습니다 (1:49).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은행은 결국 태도를 바꾸어 싱 씨가 입은 피해액 35,000달러 전액을 환불(면제) 조치했습니다 (1:54).

캐나다 내 신원 도용 사기 급증 추세
  • 신용카드 신청 사기 8% 증가: 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 캐나다(Equifax Canada)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신용카드 신청 사기가 8%나 증가했습니다 (1:09).
  • 개인정보 긁어모으기(Scraping): 범죄자들은 피해자 명의로 대출, 신용카드, 마이너스 통장 등을 개설하기 위해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개인정보 조각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1:18).
  • 피싱 링크 유포: 사기꾼들이 개인정보를 얻는 가장 흔한 방법은 문자나 이메일로 허위 피싱 링크를 보내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1:36).

개인정보 및 자산 보호 수칙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신원 도용 범죄를 막기 위해 일상에서 다음 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권고합니다.
  • 신용 조회 기록 확인: 본인의 신용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1:26). 본인이 신청하지 않은 의문스러운 신용 조회(Inquiry) 기록이 있다면, 누군가 내 명의로 계좌 개설을 시도하고 있다는 첫 번째 경고 신호입니다 (1:26). 바로 은행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1:31).
  • 피싱 링크 주의: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마십시오 (2:17).
  • 금융 문서 파쇄: 은행 고지서, 신용카드 영수증은 물론, 우편함으로 들어오는 신용카드 가입 권유서(offers)까지도 버리기 전에 반드시 분쇄기로 갈아서 폐기해야 합니다 (2:17).

alert@ctv.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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