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BC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samkang39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은 하향길인가?(6)
samkang39

 

 (6)전염병같이 번져가는 종북사상: 대한민국에서 종북세력은 마치 산불과 같이 번져가는 전염병이다. 하지만 속수무책이다. 이 세력을 잡으려고 박근혜 대통령이 손을 써봤지만 오히려 자기가 이들의 세력에 휘말려 대통령이 감방 신세를 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대통령이 탄핵을 받은 것은 최순실이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낚싯밥이었고 실은 종북세력의 올무에 발목이 걸린 것이다. 앞으로 어느 대통령이 이 세력을 잡을 수 있을까? 아니면 이 세력에 말려들어 대한민국이 김정은의 밥이 되는 신세가 될 것인가? 눈 크게 뜨고 지켜볼 일이다. 


 종북사상? 왜일까? 무엇 때문일까? 이유를 모른다. 그저 번져갈 뿐이다. 북한이라는 나라에 아무런 동경의 이유도 없고, 바라볼 이유도 없건만, 종북사상은 산불처럼 번져만 간다. 그래서 종북사상은 대한민국을 죽음으로 이끄는 전염병이다. 


 대통령에 출마한 사람도 종북을 업고 가야 당선이 될것 같이 세력이 거세졌다. 국회에서 앞서 가는 5개의 정당 중에서 3개의 정당이 종북 냄새를 풍긴다. 이미 대한민국의 반 이상을 점령한 것 같다. 


 먹을 것이 넉넉한가? 입을 것이 풍부한가? 자유가 있나? 사유재산이 허락되나? 맘대로 말을 할 수 있나? 여행을 갈 수가 있나?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오직 김씨 3부자만을 높이 칭송해야 하고, 거짓으로 손뼉을 치며 가면적 충성심을 내뱉어야 하는 공포 기근의 세상인데 왜 그쪽에 취해 가고 있는 것인가? 그런 줄을 잘 알면서도 맥없이 종북을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알고도 모를 일이요 모르고도 알 듯하다. 참으로 알송달송한 사람들이다. 


 국내에서 뿐만이 아니다. 미국과 캐나다 같이 자유를 만끽하고 풍요롭게 살고 있는 한인사회 속에서도 종북이란 전염병은 퍼져가고 있다. 어떤 이는 빨갱이 공작금이 나돌고 있는 때문이라 하고 어떤 이는 탈북자 중에는 간첩들이 섞여 들어와서 한인사회에 교란작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혹 어떤 이는 한국에서 옛날 학생시절에 두툼한 칼맑스 책을 읽으며 데모를 했던 사람들이 이민을 와서도 그 망상에 잡혀있는 자생 공산주의자들 때문이라고도 한다. 어쨌든 그들이 공산주의를 동경하고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왜? 무엇 때문에 이민을 와서 까지, 이 세상에서 이미 죽어버린, 그 사상을 고집하고 있는가?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북한이 그렇게 좋으면 왜 거기에 가서 살지 않느냐고 물으면 아예 고개를 내젓는다. 그렇다면 종북 빨갱이 짓을 하는 것이 취미인가? 자본주의를 저주하고 시기하기에 성미가 삐딱해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북한의 비밀공작금 받아먹는 맛이 달콤해서인가? 어느 것 중에 하나 때문일 것은 뻔하다. 


 몇 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에 그 반대 데모도 상당했지만 New York Times에 전면광고 한 번 내는데 $52,000짜리를 서슴지 않고 내는 것을 보니 공작금이 상당히 많이 돌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하기야 자장면 한 그릇 공짜로 사주는 이 없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빨갱이 공작금이 공짜로 솔솔 들어온다면 그 단맛 빨아먹는 재미에 가짜 빨갱이 할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 


 이 전염병에 걸려든 진짜 종북주의자를 진단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를 떠들면서 신이 나게 그분들을 비난해 보시라. 그러면 게거품을 흘리면서 욕지거리를 하고, 쌍지팡이 짚고 나서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빨갛거나 빨개져 가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김씨 3부자를 떠들며 욕을 하면 절대로 그 욕지거리에는 가담하지 않는다. 그렇게 대화를 하다 보면 그의 체취에서 종북의 냄새가 풍겨 나온다. 종북주의자들에게 내려진 북한의 지령 제1호가 김씨 3부자를 절대로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북한 공산당이 내린 국가존엄을 위한 첫째의 지령이기 때문이다. 


 북한에서는 김씨 정권의 존엄을 건드리면 용서 없이 무기징역 아니면 사형감이다. 캐나다의 L목사님도 그렇게 걸려 들은 것이다. 남한이나 해외에서 종북주의 데모꾼들이 해야 하는 첫째 임무는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고 데모를 일으켜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일이다. 그리고 김씨 왕조를 어떻게든 비호하는 일이다. 그것이 종북주의자가 지켜야 하는 첫째의 계명이기 때문이다.


 종북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2001년 11월 30일, 민주 노동당 황필우 등이 “친북”과 구별하기 위한 뜻에서 “종북”이라는 말을 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다시 '한국사회당'과 '민주노동당' 계열 사이에 '반(反)조선노동당', '종북주의'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였다. 


 2006년, 일심회 사건 때 민주노동당의 일부 당 간부들이 관련된 사실이 드러났다. PD계열 조승수는 민노당 내 다수파인 민족해방(NL) 계열을 '종북주의'로 규정한 뒤 2008년 2월에 우선적으로 탈당했다. 이어 노회찬, 심상정도 탈당해 진보신당을 창당했다. 


 이후 19대 총선이 끝난 뒤인 2012년 5월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이 터졌다. 각 언론은 통진당 내의 경기동부연합 성향 인사들이 종북주의 성향이고 이들이 부정 경선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자유총연맹, 한국시민단체협의회 등 보수 시민단체들은 통합진보당 구당권파 의원들을 "종북 주사파 의원"으로 지칭하며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2012년 7월에는 국무총리실, 외교부, 국방부 등 정부 부처들이 "종북좌파 의원 때문"이라는 이유로 국회의 자료 제출 요구에 불응하는 일도 있었다. 이러한 경위를 거치면서 “종북”이라는 단어의 뜻이 인식되어 졌다. 


 현재 종북사상의 실천적 근간을 이루는 실행 단체는 민주노총과 전교조 두 단체다. 종북세력이 움직이는 근거는 북한의 “대남전투규정” 제2호에 의해서다. “남조선 애국역량의 지원요구가 있거나 국내외에서 통일에 유리한 국면이 마련될 경우 전시 상태(교전상태)를 선언할 수 있다”는 김정은의 규정에 의해서다. 


 이 구절은 곧 한국에서 종북세력이나 간첩들이 남한을 지배할 수 있을 만큼 확장되어 있을 때에, 다시 말해서 남한 정부를 전복시킬 수 있다고 인정될 때에, 김정은이가 전쟁을 선언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배경 속에서 종북세력은 지금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구석구석 어느 곳에도 종북의 뿌리는 깊이 침투되어 있다. 종북세력의 생성과정으로 보아 크게 일곱 가지 뿌리로 분류할 수가 있다. 1)1980년대 대학가의 좌경화 바람으로 형성된 “구국학생연맹” “범민련” 등의 학연 단체들. 2)노동조합 속으로 파고 들어가 선도적인 종북세력을 형성한 민주노총.


 3)젊은 교육계를 파고들어 정치세력화 한 전교조. 4)문화적으로 좌편향화 한 “영화진흥위원회”. 5)노무현 정부시절 국사검인정제도를 설정하여 국사교육에 공산주의 이념을 가미한 소장파 역사학자들의 모임. 6)소위 김일성 장학금을 받아먹은 것으로 알려진 12개 고시원 출신의 삐딱한 법조계 검사 판사들. 7)자생 공산주의자들인지, 아니면 북한선교를 빙자한 이유에서인지 종교계의 종북주의자들(정의구현사제단, 기독교 북한선교단 등).


 대한민국에서 종북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이 깨끗하게 청소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국력은 배가로 튼튼해질 것이다. 그 동안 이들이 자행한 반대 데모, 연좌 농성, 법적 투쟁, 파업, 현장에서의 행패 등으로 인해 국력을 소모하고 국가발전을 저해한 일들을 따져 본다면 어마어마한 액수일 것이다.


 데모 반대 경찰, 전경을 유지하는데 3만 명이 필요하다. 그들은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 대한민국 발전에 오직 브레이크를 거는 존재들인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종북사상, 좌경화 이념이 없어지지 못한다면, 어찌하여 진짜 종북사상의 정부가 들어선다면,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은 하향길을 가다가 종을 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 우선은 미국에게 사드를 뜯어가라 할것이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게 전작권을 달라할 것이고, 그러면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할 것이다. 그쯤되면 대한민국은 자동적으로 월남 같은 운명이 된다. 이후 한 100만 명쯤 숙청작업이 진행될 것이고 월남의 보트 피플 같은 비극이 도처에서 발생할 것이다. 지금이 바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다. (2017.05.16)  (본 칼럼은 본보의 편집방향과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WWW.AHAIDEA.COM
4065 CHESSWOOD DR. NORTH YORK, ONTARIO,M3J 2R8, Canada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Ahaidea
캐나다 daum.ca와 대한민국 daum.net은 관련성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24 AHAIDEA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