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0일 ‘나눔의 콘서트’
중앙일보 미디어 후원
대한민국의 대표 팝 발라드가수 변진섭이 내년 초 토론토에 온다. 변진섭의 ‘2019 나눔 콘서트’가 내년 1월 20일(일) 토론토의 John W.H. Bassett Theatre ( 255 Front St W.)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정관장, 동인비가 후원하며 토론토 중앙일보가 미디어 협찬을 맡는다.
티켓 판매는 지난 1일(목) 부터 시작됐으며 H마트(905-883-6200)와 메가 박스 오피스 (www.megaboxoffice.com)에서 판매중이다. 가격은 VIP석 150달러, R석 120 달러, S석 60달러.
특히 변진섭의 후원사인 정관장은 VIP와 R석을 예매하는 선착순 5백명에게 시가 170달러인 ‘정관장 화애락’을 교민들 과 팬들에게 선물로 전달한다.
1998년 데뷔곡 ‘홀로 된다는 것’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변진섭은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 사항’ ‘숙녀에게’등 다양한 인기곡을 불렀다. 특히 1990년에는 가수왕을 차지했으며 또한 라디오 DJ 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