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바쁜 실협회원들에게는 우편투표는 가장적합한 투표방식이다
얼마전 한국일보기사에 지구별투표방식을 거론한 실협선관위소식을 접하고 놀랐다
어떤직책을 가진분들이 직책을 수행하는데있어서
옳고그른가을 떠나 유불리란 반칙부터 생각하는 모습에 씁슬함을 느낀다
지구별투표함을 설치하여 투표하는 방식은 3만불이상이 소요되고 바쁜회원들에게는 시간을 내기가어려워
투표율도 떨어진다
우편투표는 4천불정도로 알고있다
그런데도 지구별투표방식을 고집한다면 그것은 꼼수을 부리는 방법이라고 말할수있다
실협회장이나 선관위원들에게 옳고그른가을 우선시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을 저울질한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버려달라 간곡히 부탁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