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가격대비에 있어 최저비용으로 최대만족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집에 비해 감히 좋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집 위치는 Warden Station 에서 69A, 135번 버스타고 5정류장 도보로는 15분정도 거리에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몇가지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음식 - 아침 점심 저녁은 물론! 점심도시락은 학원친구들이 부러워하기도 하구요, 저녁은 말 할것도 없습니다.
가끔 LA갈비 파티도 하는데, 자신이 잘 먹는다고 떵떵거리는 사람치고 홈맘의 양에 이기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음식이 정말 맛있구요, 미국 미국인 홈스테이에서 살다 온 저로써는 매일매일이 한국밥으로 정말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죠^^
2. 거리 - 집 문을 딱 열고 Bay Station 까지 정확히 29분! 걸립니다. 거리는 30분안에 다운타운까지 갈수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3. 가격 - 미국, 캐나다 여러 홈스테이를 봐왔지만 가격에 비해 생활하는데 너무 편해서 첫달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살겠다고 홈맘과 약속먼저 했습니다^^
4. 빨래 - 렌트, 홈스테이, 여행등 어딜가나 빨래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아마 많으실텐데, 여기서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직접! 빨래 다 해주시고 다 개어주십니다.
5. 수압 - 빨래에 이어서 물 수압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이것 또한 No Problem!!!
수압 엄청쌔고 뜨거운물로 돌리면 반응속도 3초안에 뜨거워져서 처음 3일동안은 적응안되서 몇 번 데일뻔했어요...
6. 영어 - 마지막으로 여기 홈스테이는 학생들이 많이 살고있어서, 드라마 응답하라1994,1997같은 느낌도 가끔 들구요,
항시 외로울 시간이 없기때문에 가족같은 분위기 원하시는분은 강추!. 그렇다고해서 한국말만 쓰는건 아니구요,
남편이 외국분 이여서 또 영어로 말해야해서... 영어를 많이 쓰시고 싶은 분들도 추천이요!
홈맘이 항상 틀린문장,단어 다 고쳐주세요.
7. 단점 - 장점만 나열해 놓으면 너무 사기치는 것 같아 단점도 고려해보았습니다.
딱히 큰 단점은 없는 것 같구요. 이 집에는 아이들이 3명있습니다. 평일엔 학교 가니깐 괜찮지만
그래도 주말엔 1층에 생활하는 분들은 소음이 있어요.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엄청 좋아하실거에요 셋다 너무 이쁘고귀여워요^3^
제가 성심성의껏 적는 이유는 그 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Click me Click me
홈맘 카톡 1andtwins
647-668-2471( 문자 먼저 주세요)